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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와노 도노마치도리

津和野 殿町通り

흰 벽과 떼 지어 헤엄치는 잉어가 아름다운 쓰와노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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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토라고도 불리는 쓰와노는 한적한 산골짜기에 자리한 외딴 마을 같은 성하마을이다. 그중에서도 도노마치 주변은 가장 예스러운 분위기가 남아 있다. 흰색 토담에 면한 거리 수로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잉어가 떼 지어 헤엄치며, 흰색과 보라색 붓꽃이 만발하는 시기에는 특히 아름다워 마치 우아한 그림과 같다. 가톨릭교회, 옛 학교 터, 무가 저택 터 등 다양한 사적이 모여 있다. 또한 향토 요리 전문점과 세련된 카페, 잡화 및 기념품점 등도 근처에 있어 쓰와노의 상징이 되고 있다. 좁은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 보면 옛 모습 그대로의 흰색 흙벽건물 상가가 남아 있어 옛 성하마을의 차분한 생활상을 접할 수 있다. 문호 모리 오가이와 철학자 니시 아마네, 화가 안노 미쓰마사 등을 키워낸, 그들과 관련된 명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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