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교노타키 폭포

병풍을 늘어놓은 듯한 암벽 좌우에 높이 50m의 수폭포 와 40m의 암폭포 가 있다. 수폭포
는 안쪽에서도 바라볼 수 있다.

‘일본 폭포 100선, 일본 명수 100선’으로 선정되었다. 폭포 주변은 음이온으로 감싸여 있으며
안개와 같은 물보라는 피부에도 좋을 것 같은 느낌.

수폭포 안쪽에는 폭포 관음을 모시는 동굴이 있으며 두 폭포 사이에 단교 신사가 있다.
폭포로 통하는 참배길에는 노송이 하늘을 뒤덮듯이 빼곡히 서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시냇물에는 귀중한 일본장수도롱뇽이 다수 서식하고 있다.

※ 재해 등의 영향으로 교통 규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