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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라의 지치스기 삼나무

岩倉の乳房杉

신비로운 숲에 자리한 거대한 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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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고의 최고봉인 다이만지산(표고 608m)의 동쪽 산기슭,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거대한 삼나무. 주변은 바위틈에서 땅속의 서늘한 공기가 새어 나와 여름에도 시원하며 비가 그친 뒤에는 마치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세계와 같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령 800년 된 삼나무 고목으로 뿌리 둘레가 약 16m이며, 지상 3m 지점에서 15개로 나뉜다. 지상 약 10m 지점에는 20여 개의 거대한 종유석 모양의 유근(乳根)이 매달려 있으며 긴 것은 2.6m에 달한다. 또한 장마기가 되면 항상 유근 끝에서 1cm 전후의 수많은 기근이 자라난다. 현지 주민들은 이를 지치스기 삼나무라 부르며 매년 4월 23일에는 신목으로서 제사를 지낸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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