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들이 순교한 땅에 세워진 성당
산인 지방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아름다운 쓰와노의 마을에 있으며, 가톨릭 신자들이 순교한 지역인 오토메토게에 세워진 성당이다. 성모 마리아가 강림했다고도 전해진다. 1868년, 나가사키에서 몰래 신앙을 지켜오던 153명의 가톨릭 신자가 쓰와노로 이송되어 개종을 강요받았으나 이를 거부했고 결국 신자 중 37명이 고문 끝에 순교했다. 이를 추도하기 위해 세워진 성당이다.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순교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또한 부지에는 신기한 전화부스가 있다. 수화기가 2개 있는데 남녀가 함께 수화기를 들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 전화기도 꼭 확인해 보자.
주소 | 島根県鹿足郡津和野町後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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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전화번호 | TEL:0856-72-0251 |
문의처 메일 | otome@sun-net.jp |
영업시간 | 견학 자유 |
요금 | 무료 |
교통편 | JR 야마구치선 쓰와노역에서 도보 15분 |
주차장 | ○ 무료 |
공식 사이트 | http://www.sun-net.jp/~otome/tsuwano-otometoug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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