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년에 마쓰에 번주 호리오 요시하루가 축성을 개시, 1611년에 완성. 지붕 모양이 물떼새가 날개를 펼친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별명[물떼새 성]이라고 불리고 있음. 실천적이고 장중하며, 웅대한 구조가 특징적이며, 전국에 현존하는 천수각 12곳 중에 하나로 산인지방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천수각은, 2015년에 전국에서 5번째로 국보 천수각으로 지정됨.
마쓰에성 옆에 세워진, 무가저택풍 박물관으로, 마쓰에성 천수각과 함께 국보가 된 마쓰에성 축성년을 표기한 기도패 등을 소장하고 있는 [국보 소장관]. 400년 전부터 이어진 성곽 마을 마쓰에의 역사• 문화를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관내에 있는 카페에서는 일본 정원을 보면서, 오리지널 화과자와 말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영어 •북경어• 한국어로 안내되는 음성 가이드 기기 대여(무료)있음.
연애 성취의 파워 스폿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신사 뒤편의 작은 숲속에 ‘거울 연못’이 있으며, 일본 전통 종이인 와시에 동전을 올려 연못에 띄운 뒤 잠길 때까지의 거리와 시간으로 다양한 인연을 점치는 ‘인연점’이 여성에게 큰 인기. 부적도 종류가 다양하며 취향에 맞게 색도 고를 수 있어 호평이다. 시마네에 많이 있는 인연을 맺어 주는 신 중에서도 부부 원만과 좋은 인연 맺기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특히 인기를 끄는 신사 중 하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 고대부터 한 번 들어가면 아름다워지고 다시 들어가면 만병이 치료된다고 일컬어지는 일본 굴지의 유명 온천이다. 제약회사가 시행한 온천 수질 조사에서 기초 수분량을 165%나 높인다는 고급 화장수 수준의 온천이라고 평가받은, 피부가 아름다워지는 온천이다. 다마유가와 강을 따라 숙소, 음식점, 기념품점 등이 들어서 있어 정겨운 옛 일본 온천 마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초일류 호텔, 유서 깊은 료칸, 가정적인 분위기의 아담한 숙소까지 숙박 시설도 충실하다. 온천 수질은 물론, 식사, 서비스, 분위기도 훌륭하며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고객을 접객하고 있다.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고객도 ‘고이노쿠루 우물’, ‘고이카나이바시 다리’와 같은 인연을 맺어주는 파워 스폿 및 피로를 풀어주는 3곳의 족탕 명소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온천 마을이다.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미노유’, ‘비하다노유’라 불리는 다마쓰쿠리 온천의 수호신. 온천 마을 안에 있어 산책 중에 참배할 수 있다. 신사 내에는 ‘소원을 비는 돌’이 있어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여 세계에서 많은 참배객이 방문한다. 또한 신사 앞을 흐르는 맑은 강(다마유가와 강)에 놓인 붉은 난간의 미야바시 다리도 기념 촬영 포인트로 인기.
일 년에 한번 일본내의 신들께서 이곳 이즈모 대사로 모여 회의를 엽니다.일본 굴지의 파워 스포트로써 알려진 이즈모 대사는 다양한 인연을 잇는「연을 닿게하는 신」의 제를 지내고 있으며 좋은 인연을 찾아 많은 참배인이 방문합니다.엄숙한 분위기에 둘러싸인 내부에는 신성한 파워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예부터 이즈모는 해가 저무는 성지로 인식되어 왔으며 이곳에서는 석양과 관련된 신을 모시고 있다. 액막이나 인연 맺기에 영험하다. 일반적인 부적에 더해 ‘모래 부적’이 있는데 액막이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인기가 높다. 아름다운 주홍색 신전에는 세계유산인 닛코 도쇼구 신사를 연상케 하는 훌륭한 조각이 새겨져 있고, 내벽과 천장에는 일류 화가들이 솜씨를 발휘한 장대하고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