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교노타키 폭포

壇鏡の滝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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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을 늘어놓은 듯한 바위 절벽 좌우에는 높이 50m의 '수컷' 폭포인 오다키와 높이 40m의 '암컷' 폭포인 메다키가 있습니다. 오다키 뒤에서 내려다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교노타키 폭포 일본 100대 폭포, 100대 명수에 선정되었습니다. 폭포에 가까이 다가가면 음이온에 휩싸이고, 안개 같은 물보라는 피부에도 좋습니다. 오다키 뒤편에는 폭포의 관음상을 모신 동굴이 있고, 두 폭포 사이에 단교 신사도 있습니다. 폭포로 이어지는 신사 참배길에는 마치 하늘에서 감추어 놓은 듯 오래된 삼나무가 늘어서 있어 신비로운 광경을 연출합니다. 산 속 개울에는 귀중한 오키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현재 폭포를 구경할 수는 있지만, 단교 신사 주변은 낙석 사고 위험이 있어 신사에 가까이 다가가거나 폭포 뒤쪽으로 들어가는 것은 현재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한 구역에는 경고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2018년 7월 1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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